조선소 협력업체 직원과 짜고 선박 용접재료 등을 훔쳐 판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선박건조용 용접재료를 빼돌린 뒤
또, 범행에 가담한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과 택배기사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현직 용접공과 공구장 등과 짜고 원청업체에 물량을 부풀려 신청한 뒤 빼돌려 시가의 80~90% 가격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선소 협력업체 직원과 짜고 선박 용접재료 등을 훔쳐 판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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