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4시 40분쯤 대전시 장동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어제(10일) 오후 4시 40분쯤 대전시 장동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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