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이용해 심야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만을 노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 전역에서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4차례에
경찰조사 결과 송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훔친 번호판을 자신의 차에 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전과 15범인 송 씨는 검거 당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차량을 이용해 심야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만을 노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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