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음식점만 전문적으로 털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야간에 음식점에 침입해 절도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과 대구 등의 음식점을 돌며 16차례에 걸쳐 32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유리창을 깨 보안업체가 출동하는지 확인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밤에 음식점만 전문적으로 털어 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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