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철강왕'으로 불리는 고 박태준 전 포스코
기장군은 고인의 생가를 포함해 임랑마을 일대 5천여 제곱미터에 임랑문화공원(박태준 기념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설계·전시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말 당선작이 선정되면 실시설계를 거쳐 이르면 연말에 착공해 내년 12월쯤 준공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 기장군에 '철강왕'으로 불리는 고 박태준 전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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