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보험금을 노리고 장인을 살해한 혐의
재판부는 "계획적인 폐륜 범행을 저지르고 태연히 장인의 장례까지 치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0월 장인 58살 이 모 씨의 집에 찾아가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법은 보험금을 노리고 장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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