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수원지점에 전화해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1시쯤 마사회 수원지점에 전화를 걸어 마사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68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16일 마사회 수원지점에서 게임을 하다 돈을 잃은 것에 화가나 공중전화로 협박전화를 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마사회 수원지점에 전화해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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