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접대 로비 의혹 사건의 지휘라인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경찰청은 수사 실무진을 지휘해 온 이명교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을 국회경비대장으로 발령하는 등 수사팀 지휘라인 3명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착수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핵심 피의자인 건설업자 윤 모 씨를 소환 조사하지 못하고 있고, 성접대 동영상도 판독불가 판정을 받아 수사 지휘부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성접대 로비 의혹 사건의 지휘라인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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