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산 농산물을 몰래 들여와 전통시장 등에 팔아넘긴 혐의로 62살 조 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점조직 형태로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현금 거래를 하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산 농산물을 몰래 들여와 전통시장 등에 팔아넘긴 혐의로 62살 조 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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