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여자친구의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18살 A 군
A 군은 지난 27일 오전 5시 50분쯤 진천읍에 있는 여자친구의 아파트에 침입해 방에서 게임을 하던 13살 B 군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둔기로 내려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은 범행 전날 여자친구의 집을 찾았다가 여자친구 아버지에게 모욕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여자친구의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18살 A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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