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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베이커리 회장, 폭행 당시 "네가 뭔데? 난 70살이 넘었다!"

기사입력 2013-04-30 16:14 l 최종수정 2013-04-30 18:19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호텔 지배인 박 모씨가 강수태 회장의 차량 이동주차를 권유하자 막말과 욕설을 퍼부으면서 지갑으로 박 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며 폭행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강 회장의 주정차 시간이 길어지자 박 씨는 강 회장에게 직접 다가가 “차량을 옮겨 주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씨가 수차례 같은 요구를 하자, 강 회장은 “너 이리 와봐. 네가 뭔데 차를 빼라 마라야”등의 막말을 하며 10여분 동안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박 씨는 “저도 군대 간 아들이 있는 50대이니 욕은 하지 마시라”고 말했지만 강 회장은 “나는 70이 넘었다”며 지갑으로 박 씨의 뺨을 수차례 때렸습니다.

당시 강 회장의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가 주변으로 날아갈 정도로 박씨를 세게 때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프라임베이커리 공식 인터넷 블로그에는 네티즌들의 항의 댓글이 빗발쳤고,

결국 프라임 측은 블로그를 폐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드시려면 곱게 드시지” “나이 70에 잘하는 짓입니다” “당장 사과부터 하세요” “직접 찾아가서 공식적으로 사과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프라임베이커리는 경주빵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08년 설립돼 여수엑스포, KTX 등에 납품해온 중소 제과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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