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들이 꼽은 면접장 꼴불견 1위는 ‘지각하는 지원자’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328명을 대상으로 면접 대기장·면접장에서 가장 싫은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지각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55.5%)’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43.3%)` ‘주변 지원자들과 떠들며 크게 웃는 지원자(21.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원자(1
또한 면접장 안에서 마지막 멘트로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한 번 더 밝히는 지원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래서 내가” “앞으로는 1시간씩 일찍 가야지” “취업하고 싶다” “이거 다 지키고도 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