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현장에 일부만 남아있던 지문을 단서로 2년여 만에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011년 3월 서울 중랑구의 한 다가구주택에 들어가 당시 14살이었던 이 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30살 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일부분만 남아있던 지문을 확보해 새로 도입한 지문검색시스템으로 범인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경찰이 현장에 일부만 남아있던 지문을 단서로 2년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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