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수입 포도 원액으로 만든 블루베리 과즙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48살 박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경찰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직접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부 행세를 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
서울 혜화경찰서는 수입 포도 원액으로 만든 블루베리 과즙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48살 박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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