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배영호 사장은 "과거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며 이른바 '밀어내기' 의혹을 시인하고 유족들에게 공식사과했습니다.
아울러 숨진 이 씨의 장례를 회사장으로 치르고 유족들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진보정의당, 민주당 관계자 10여 명은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어내기 관행에 대한 철저한 대책과 조속한 관련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