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악화로 주춤했던 서해 5도 관광객이 이달 대폭 증가했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40% 수준이었던 여객선 승선율은 이달 들어 52%로 10% 포인트 이상 늘었습니다.
앞서 인천시와 옹진군은 이달부터 서해 5도 관광객 여객선 운임을 70%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한 사람에 13만 1천500원이던 백령도 왕복 여객선 운임을 4만 500원으로 낮췄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남북관계 악화로 주춤했던 서해 5도 관광객이 이달 대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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