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검찰은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CJ그룹의 국내외 주주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CJ그룹 관계사들의 유·무상 증자에 참여해 배당받은 외국인과 해외 법인 명단을 뽑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탁결제원은 CJ그룹 주주 2만 5천여 명에 대한 자료정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명단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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