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과 관련한 제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어제(29일) 열린 공청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명치료와 관련한 토의를 벌였습니다.
특별위원회 이윤성 위원장은 "공청회를 통해 죽음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진지한 사회적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선한빛 기자 / sunligh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