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 실천 위해 5년간 135조 마련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실천을 위해 약 135조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재원은 세입 확충과 예산 절감을 통해 조달하며, 4가지 국정 기조에 맞춰 투자됩니다.
▶ 오늘 전력 대책…강제 절전도 포함
올여름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오늘 고강도 전력 대책을 발표합니다.
사업체에 대한 강제 절전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육사 성폭행' 박남수 교장 사의
박남수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최근 발생한 교내 성폭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교장의 거취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내일(1일) 귀국한 뒤 결정될 전망입니다.
▶ 유엔 "탈북 청소년 안전보장 요구"
유엔이 강제북송된 탈북자 9명에 대한 안전보장을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유엔은 탈북 청소년들이 받을 처벌과 대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전경이 엘리베이터서 성폭행 시도
아파트
범인은 휴가를 나왔던 인천 해양경찰서 소속 전투 경찰이었습니다.
▶ '망언' 하시모토 문책결의안 부결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일본의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시 의회 문책 결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시 의회의 유신회 계열과 공명당이 문책 결의안에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