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치고 달아난 30대 음주 운전자가 뒤쫓아온 택시기사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정 씨는 사고를 목격하고 5km 정도를 뒤따라온 택시기사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7%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여성을 치고 달아난 30대 음주 운전자가 뒤쫓아온 택시기사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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