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가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원정 스님' 정 모 씨를 어제(3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부터 3차례 걸쳐 정 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대선을
검찰은 정 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가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원정 스님' 정 모 씨를 어제(3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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