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대한민국 신소비문화 부문 대상 수상

이디야 커피(대표 문창기)는 한국소비문화학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소비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신소비문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디야 커피는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정직한 커피 가격과 맛으로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이디야 커피가 커피전문점으로서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소비자는 물론이고 가맹점주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997년 창립돼 교수, 공무원, 지방의회의원 등 1천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소비문화학회는 2001년부터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