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이틀간 100㎜ 넘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8일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일 강수량은 21.5㎜, 19일은 81.5㎜였습니다.
부산에는 19일 오전 3시 1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오전 7시 30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남해안은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역에 이틀간 100㎜ 넘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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