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경찰서는 골프장 식당에 불량 음식재료를 유통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2010년부터 수도권 골프장 식당 18곳에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중국산 수
이 씨는 유통기한과 원산지 표시를 화학약품으로 지워 위조한 라벨지를 부착하는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음식재료 120박스를 압수하고 골프장 관계자와의 공모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