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54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진량공단내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타이코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물류창고 안에 몇 명의 근로자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불로 이모(28)씨
현재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유독한 연기가 치솟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이코는 자동차부품 제조사로 현대·대우·기아·삼성자동차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1시 54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진량공단내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타이코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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