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4일) 오전 문충식 서울동작구청장의 자택과 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 구청장은 구청이 출연한 재단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의계약을 특정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부인이 승진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도 같이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4일) 오전 문충식 서울동작구청장의 자택과 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