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되는 커피와 콜라 가운데, 실제 카페인 함유량이 표시한 것과 다른 15개 제품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카페인으로 분류된 36개사 음료 113개의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8개사 15개 제품이 카페인 함유량을 잘못 표기해 시정명령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커피 음료 브랜드는 조지아와 칸타타, 레쓰비 등 유명 제품으로 실제 카페인이 표시한 것보다 25~49% 많이 들었거나 30%가량 적게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판되는 커피와 콜라 가운데, 실제 카페인 함유량이 표시한 것과 다른 15개 제품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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