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서울대 사범대 박배균 교수를 비롯한 서울대 교수 128명이 국정원 불법 선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국정원 선거 개입을 비판하며 관련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범정부 차원에서의 국정원 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오늘(17일) 서울대 사범대 박배균 교수를 비롯한 서울대 교수 128명이 국정원 불법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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