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인천과 서울, 경기도 일대 여관들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2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인천 중구 용동의 한 모텔에서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잠든 투숙객의 방에 몰래 들어가 지갑에서 현금 110만 원을 훔치는 등 여관 49곳에서 모두 1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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