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9일)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다음 수수료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윤 씨는 지난해 초부터 1년 동안 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게 해줄 테니 수수료를 입금하라고 속여 모두 92명으로부터 5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9일)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다음 수수료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윤 모 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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