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9시 반쯤 서울 공릉동의 한 아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에 놀란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불은 베란다 등을 태워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 35살 최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젯(22일)밤 9시 반쯤 서울 공릉동의 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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