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에어로빅 여성강사를 7년에 걸쳐 스토킹하고 괴롭힌 40대 가정주부가 결국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의 에어로빅 학원 강사인 38살 김 모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주부 41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박 씨는 경찰이 여성 간 단순 폭행사건으로 가볍게 처벌하자 접근금지 가처분도 무시한 채 김 씨를 찾아가 괴롭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30대 에어로빅 여성강사를 7년에 걸쳐 스토킹하고 괴롭힌 40대 가정주부가 결국 구속기소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