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뒤 딸을 만나지 못하게 하자 앙심을 품고 전처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7일 아침 8시 40분쯤 서울 장안동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전처가 지난 4월 6살 난 딸에 대한 '교섭권 박탈과 100미터 접근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이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혼한 뒤 딸을 만나지 못하게 하자 앙심을 품고 전처를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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