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가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임신하자 낙태 수술을 받도록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여학생의 아버지는 충격을 받아 어제(2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과 교육청 등에
또, 김 양이 임신하자 낙태 수술을 받도록 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교사 최 모 씨는 지난달 20일 파면됐으며, 현재 청송경찰서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사가 여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임신하자 낙태 수술을 받도록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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