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한약재를 특효약이라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거동
이들에게 속아 약재를 산 사람 중에는 파킨슨병을 앓는 60대 여성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공범 58살 여성 김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한약재를 특효약이라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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