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기도에서 다른 용도로 전용된 농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1,583ha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주거시설용으로 전용된 농지가 63%로 가장 줄었는
이에 따라 경기도는 농업진흥지역 해제면적 상향조정과 해제권한 위임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100만㎡ 이상 택지개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전면 이양하는 내용의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안도 건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