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물질이 포함된 약초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하고 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독성이 들어 있는 삼지구엽초를 비아그라 주성분인 실데나르에 섞어
또 80살 김 모 씨와 57살 오 모 씨에 대해서도 '독성 비아그라'의 제조와 유통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에게서 1만 2,700정을 압수하고 박씨가 불법으로 사용한 실데나필의 출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 / kjw0408@mbn.co.kr]
독성 물질이 포함된 약초로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하고 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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