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800여 곳에 급식 재료를 공급하는 서울시 산하 친환경센터의 채소류에서 잔류농약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가 판매하는 배추와 실파, 파슬리 등 6건에서 기준치보다 최대 18배 넘는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물량을 전부 폐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800여 곳에 급식 재료를 공급하는 서울시 산하 친환경센터의 채소류에서 잔류농약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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