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5월 진행한 파주시 종합감사에서 업무 부조리 56건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8명의 징계를 요구하고 85명을 훈계 처분했
파주시는 계약직 선발과정에서 기준이 부적격자를 채용하면서 적격자 4명을 불합격 처리했으며 모 공무원은 겸직 허가 등을 받지 않고 대학에서 겸임교원으로 근무하다 적발했습니다.
또, 보조금을 부당수령한 어린이집을 고발하지 않는 등 보육관련 업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