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저씨로 통하던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로펌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법무법인 율촌은 김 전 위원장을 고문 자격으로 영입했으며 다
율촌 관계자는 김 전 위원장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면서 직접 송무업무를 맡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선관위원장에서 물러난 뒤 다른 법조인들과 달리 그동안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과 채소가게에서 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편의점 아저씨로 통하던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로펌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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