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오늘(29일)
재판부는 2008년 3월 이석현 의원이 보좌관을 보내 3천만 원을 받아오게 한 혐의에 대해 돈을 줬다는 임석 회장의 진술이 추측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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