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중대형 로펌으로 옮긴 퇴직 3년 미만의 판사와 검사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펌행 퇴직 판검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매년 20명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44명, 올해 8월 현재 48명으로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2004년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중대형 로펌 16개를 선정해 판검사 영입실태를 분석했고 법무부와 대한변협 등의 자료를 활용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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