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이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
오늘(13일) 오전 6시 20분쯤 대전시 읍내동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인근 갓길에서 52살 양 모 씨가 65살 박 모 여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박 씨는 흉기에 복부가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양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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