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지난달 26일부터 3주 동안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121개 업소를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182명을
단속된 업소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학교주변에서 불법 퇴폐 업소 등을 운영해 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교육청과 지자체와 함께 적발된 업소의 자진철거 또는 업종전환을 유도해 폐업 18곳, 자진철거 19곳, 업종 전환 9곳 등 모두 46곳을 학교정화구역에서 퇴출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