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9시 20분쯤 울산 울주군의 나무 자재를 쌓아놓은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굴착기 2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야적장에 4백 톤 정도의 목재가 쌓여 있어 11시간째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완진에 2-3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어젯밤(26일) 9시 20분쯤 울산 울주군의 나무 자재를 쌓아놓은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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