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폰 660여건 판매’
우체국폰이 첫날부터 660여건을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MVNO) 수탁판매 개시일인 지난 27일 총 666건의 가입 신청을 받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피처폰과 3G 스마트폰, LTE 스마트폰 등 총 17종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요금제는 총 18종으로 선불 5종과 후불 1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가입비는 무료입니다.
우본 측은 “기본요금은 표준요금제 대비 월 8500원이 저렴하며, 음성통화는 초당 0.3원이 싸 월 100분 이용 시 1만원이 저렴하므로 평균 약 30%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약정요금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환여부에 따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로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입비는 알뜰폰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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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폰 660여건 판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체국폰 660여건 판매, 대박 완전 싸다”“우체국폰 660여건 판매, 지금까지 낸 돈은 뭐였지” “우체국폰 660여건 판매, 이런게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