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금지통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한미 FTA 반대 집회가 강행될 예정이어서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후 2시 서울역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범국민운동본부는 총궐기대회를 서울과 부산 등 7개 주요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하기로 했지만 경찰은 집회를 막겠다는 입장이어서 곳곳에서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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