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아들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박문일 의과대학장에 대해 오늘(29일) 총장에게 보직해임을 건의했다고
한양대는 박문일 학장의 아들인 29살 박 모 씨가 표절 논문으로 해당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 씨의 논문이 다른 저자 논문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논문이 박 씨의 의과전문대학원 합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면 합격취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한양대학교가 '아들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박문일 의과대학장에 대해 오늘(29일) 총장에게 보직해임을 건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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