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100만 인파 대기 중… “준비할 건 뭐?”

‘여의도 불꽃축제’

오늘(5일) 7시부터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화제입니다.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100만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의도 불꽃축제 자리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는 미리 가서 자리를 잡는 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화 불놀이닷컴’에서는 ‘2013서울세계불꽃축제 당일 꼭! 알아야 할 사항’과 ‘2013서울세계불꽃축제 화장실배치도’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모여 핸드폰 및 전자기기의 수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일행과 미리 장소 등을 정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때문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나들목 교차로 1.8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므로 차량을 이용한 불꽃축제 행사장 접근은 통제되며 지하철 연장운행은 하지 않습니다.

‘여의도 불꽃축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꼭 가야지!” “여의도 불꽃축제, 쌀쌀할텐데 사람은 그래도 많겠지” “여의도 불꽃축제, 가고 싶은데 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한화 불놀이 닷컴 포스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