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원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징계받는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공단의 정화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건보공단 직원에
이 의원은 "징계 사유를 살펴보면 개인정보 무단 유출, 부하직원 강제 추행, 민원인 배우자와의 불륜 등으로 도덕성 해이가 매우 심각하다"며 "매년 1회 형식적으로 실시하는 공단의 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원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징계받는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공단의 정화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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